친구 강모군이 갑자기 조개구이가 땡긴단다..
뭔 또 티비프로그램을 봤나부지..
근처 소래를 갈까 하다가...
소래에 안좋은 추억이 있어..-_-;; 마침 강모군이 차도 가지고 나온다 하니
간만에 무의도 쪽으로 가본다 (강모군 집근처기도 하고)
이날따라 무지 안개가 짙네..멋진 서해대교도 전혀 보이질 않는다..;;
우여곡절 끝에 겨우 도착..
술도 안먹은 놈이 벌써부터 벌겋다
그쪽에도 꽤나 조개구이집이 많다.
그래도 젤 밝고, 주인장이 나와서 조개 깨느라 열심히 일하고 있는 가게로 들어갔다
음~ 스멜~
잘 골랐다 .. ㅎㅎ
저게 중짜리당.. 30cm 조개구이를 티비에서 본적이 있었는데..
그정도 되려나??
아래 저 은박지들은 나중에 공개를~
강모군은 사이다에, 나는 소주한잔을 걸치며 슬슬 먹기 시작한다..
여친까지 셋이 안왔으면.. 저거 다 못먹었지..
난 개인적으로 가리비를 참 좋아해서
반은 내가 먹은듯..
다들 입이 쩍쩍 벌어지는게 싱싱해 보인다.
화력도 좋아서 기다리지 않아서 좋다
다들 승질들이 급해서리....ㄷㄷㄷㄷㄷㄷ
저 맵게 만들어준 것도 참 맛있었다
어유..저걸 언제 다 먹지..
초저녁임에도 꽤 손님이 있었다..
여러집이 있는데.. 다행히 잘 찾아온듯..
난 이게 젤 조아...츄릅..
무의도 오는길에 한번 들를만한 조개구이집이다..
양도 꽤 좋고..ㅎㅎ
사장님 서비스도 좋아서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.
강군.. (강기사) 오늘 고생많았네..
그래도 내가 쐈으니..ㅎㅎ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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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tigone essays 2010/09/24 14:20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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